울산 울주군은 보·도로 포장재 제조업체인 (주)아트캠(대표 임주혁)이 15일 저소득가정 교복구입비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. 이날 전달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방성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, 임주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. 임주혁 대표는 “앞으로도 기업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”고 말했다. 한편 (주)아트캠은 콘크리트 타일, 기와, 벽돌 및 블록 제조업체로, 조달청에서 우수제품기업으로 선정됐다.
디지털뉴스부
기사 2017.02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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